조문 예절

헌화할 때 국화는 몇 송이 드나요

한 송이입니다. 꽃 방향이 중요합니다

최종 검토

한 송이입니다

헌화는 국화 한 송이를 드립니다. 여러 송이를 들거나 다발을 올리지 않습니다.

제단 옆 바구니나 탁자에 국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줄기를 잡고 왼손으로 받쳐 듭니다.

꽃 방향

이게 가장 자주 묻는 부분입니다. 꽃봉오리가 영정을 향하도록 놓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줄기가 조문객 쪽, 꽃이 고인 쪽입니다. 고인에게 꽃을 바친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놓는 곳도 있습니다. 일부 시설이나 지역에서는 꽃이 조문객 쪽을 향하게 합니다. 앞서 놓인 꽃들이 어느 방향인지 보고 맞추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순서

  1. 국화를 한 송이 듭니다 오른손으로 줄기 중간을 잡고 왼손으로 받칩니다.
  2. 제단 앞으로 나갑니다 두세 걸음 앞으로 나가 섭니다.
  3. 꽃을 올려놓습니다 이미 놓인 꽃들과 방향을 맞춰 가지런히 놓습니다.
  4. 물러나 묵념합니다 한 걸음 물러나 고개를 숙이고 잠시 묵념합니다.
  5. 상주와 인사합니다 돌아서서 상주에게 목례합니다.

왜 국화인가

흰 국화는 슬픔과 애도를 뜻합니다. 서양에서 장례에 국화를 쓰던 관습이 개화기에 들어와 자리 잡았습니다.

동양에서는 원래 국화가 장수와 절개를 상징했지만, 지금은 조문의 꽃으로 굳어졌습니다.

헌화와 분향 중 어느 쪽인가

제단 앞에 있는 것해야 할 일
향로와 향분향 — 향 한 개를 피워 꽂습니다
국화 바구니헌화 — 국화 한 송이를 올립니다
둘 다 있음어느 쪽이든 무방합니다

기독교와 천주교는 대체로 헌화, 불교와 유교는 분향을 합니다. 앞사람을 따라 해도 결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