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은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나요?
고인이 계신 병원, 예상 조문객 수에 맞는 빈소 크기, 조문객의 교통과 주차 편의, 화장장까지의 거리, 비용 순으로 검토하면 빠릅니다. 임종 직후 몇 시간 안에 결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순서를 정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공설 장례식장과 사설 장례식장은 무엇이 다른가요?
공설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해 빈소 사용료가 낮고 해당 지역 주민 할인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다만 수가 적고 도심 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설은 병원 부속이나 민간 운영으로 시설과 접근성이 좋은 대신 이용료가 높은 편입니다.
빈소 수와 안치실 구수는 무엇을 뜻하나요?
빈소 수는 동시에 치를 수 있는 장례의 수이고, 안치실 구수는 고인을 모실 수 있는 안치 냉장고의 개수입니다. 빈소 수가 많다고 빈소 하나가 넓은 것은 아닙니다. 넓이는 대형·중형·소형 등급으로 따로 정해집니다.
장례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은 무엇인가요?
접객 음식비입니다. 조문객 수에 그대로 비례하기 때문에 빈소 사용료나 장례용품보다 총액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계약 전에 항목별 단가가 적힌 견적서를 요청하세요.
사망진단서는 몇 부나 필요한가요?
사망신고, 금융기관별 예금 정리, 보험금 청구, 부동산·자동차 상속, 연금 신청마다 원본이 필요합니다. 보통 7~10부를 권합니다. 나중에 다시 발급받으려면 병원을 다시 찾아야 하니 처음에 여유 있게 받아 두세요.
조문은 언제 가는 것이 좋나요?
성복이 끝난 둘째 날이 가장 무난합니다. 첫날은 유가족이 빈소를 준비하느라 경황이 없고, 셋째 날은 발인 준비로 분주합니다. 시간대는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 조문객이 가장 많습니다.
장례식에서 절할 때 손은 어느 쪽이 위인가요?
장례는 흉사이므로 남성은 오른손, 여성은 왼손이 위로 갑니다. 세배나 제사 같은 길사와는 반대입니다.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은 부분입니다.
검은 옷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남색이나 짙은 회색이면 충분합니다. 옷을 사러 다니느라 조문 시기를 놓치는 것보다 낫습니다. 다만 밝은 색, 무늬가 큰 옷, 청바지는 피합니다.
부의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직장 동료는 5만원, 가까운 친구나 친척은 10만원 이상이 일반적입니다. 3·5·7·10만원 단위를 쓰며 4만원과 9만원은 관습적으로 피합니다. 참석하지 못할 때도 금액은 같게 합니다.
조문을 갈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부의금을 계좌로 보내고 문자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근조화환을 보내는 것도 마음을 전하는 방법입니다. 장례가 끝난 뒤 따로 연락해 안부를 묻는 편이 오히려 더 기억에 남습니다.
봉안당과 자연장은 무엇이 다른가요?
봉안당은 유골함을 봉안시설에 안치하는 방식이고, 자연장은 유골을 분골해 수목이나 잔디 아래 묻는 방식입니다. 자연장이 대체로 비용이 낮고 관리 부담이 적은 반면, 표식이 작아 참배 시 위치 확인이 필요합니다.
화장장은 미리 예약해야 하나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예약합니다. 수도권은 경쟁이 있어 임종 직후 바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용료는 해당 지역 주민인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사망신고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사망 사실을 안 날부터 1개월 이내입니다. 시·구·읍·면사무소에 사망진단서 또는 시체검안서를 첨부해 신고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상속 포기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상속이 개시된 사실을 안 날부터 3개월 이내에 가정법원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 기간을 넘기면 단순승인한 것으로 보아 채무까지 승계됩니다. 고인의 재산과 채무를 먼저 확인하려면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이 사이트의 장례식장 정보는 어디서 가져오나요?
보건복지부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하는 전국 장례식장 현황을 매주 내려받아 갱신합니다. 빈소 수, 안치실 구수, 주차 대수, 편의시설 항목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용 요금과 빈소 등급은 공공데이터에 포함되지 않아 각 장례식장에 확인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