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예절

장례식장에서 술은 어느 방향으로 돌리나요

시계 반대 방향, 건배는 하지 않습니다

최종 검토

시계 반대 방향

장례식장에서는 술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립니다. 평소 모임에서 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과 반대입니다.

장례가 흉사이므로 길사와 반대로 한다는 관습에서 왔습니다. 절할 때 손 위치가 반대인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엄격한 규칙은 아닙니다. 지역과 집안에 따라 다르며, 요즘은 이를 따지지 않는 자리가 많습니다. 주변에서 하는 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건배하지 않습니다

잔을 부딪치는 것은 축하의 행위입니다. 장례식장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잔을 들었다가 조용히 마시면 됩니다. "한 잔 하시죠" 같은 권유도 삼갑니다.

따를 때

  • 두 손으로 병을 두 손으로 잡거나,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받칩니다
  • 상대 잔이 비었을 때 채워 드립니다. 남아 있는데 덧따르지 않습니다
  • 받을 때 두 손으로 받습니다

마실 때

고개를 돌려 마시는 것은 윗사람 앞에서의 예의입니다. 장례식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과음은 삼갑니다. 접객실에서 취해 목소리가 커지면 유가족이 곤란해집니다.

술을 안 마셔도 됩니다

권하더라도 거절해도 결례가 아닙니다. 운전을 해야 하거나 술을 못 하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음료나 물로 대신하는 분도 많습니다.

고인에게 올리는 술

제단에 술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상주가 진행하며 조문객이 나설 일은 아닙니다.

불교나 유교 방식에서 나타나며, 개신교 상가에서는 술을 올리지 않습니다.